안녕하십니까? 산들산들 가을이 왔습니다. 저는 새롭게 사회공헌리더에 도전하는 이보배입니다.


  ◌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표현을 가진 아이들이 있습니다.

 
‘세상에 오자마자 혼자인 아이들’

‘아빠’보다 ‘아파’를 먼저 배운 아이들

‘우리집은 영아원이라고 말하는 아이들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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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◌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영유아시설입니다.

 이곳에 거주하는 54명의 아동은 6개월에서 만7세까지 1․2급의 중증 및 3급 이상의 장애를 가진 영유아로

무연고 (Baby Box약95%) 아동 및 위탁 (약5%) 아동입니다.

54명의 아동을 원장, 국장, 치료사, 간호사, 생활재활교사, 시설관리인까지 47명의 직원이 “24시간” 보살피고 있습니다.


◌ 지난 8월29일, 비영리 사단법인 천사들의 합창에서는 이들이 사는 보금자리를 방문하였습니다.

시설관리인 1분이 계셨지만, 병원차량 운행이 잦아 급한 보수만 처리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습니다.


◌ 우리는 아프지 않게 도와 줄 수도, 엄마․아빠가 되어 줄 수도 없지만, 쾌적한 환경과 위험하지 않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는 있습니다.


◌ 회원 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도와주시면 가능한 일입니다.


◌ 아름답고 멋진 여러분의 신청을 기다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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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 댓글로 신청 의사를 밝혀주세요. 감사합니다. ^^